또 다시 그리스 악재를 거론하고 있는데요.
신용평가사 S&P는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기존 `CCC+'에서 `B-(부정적)'로 한 단계 강등을
시키면서 강력한 구조개혁이나 추가적인
구제금융이 없다면 그리스 채무는 지속가능하지
못할것으로 예측을 했지요.
앞세 "세계경제는 시한폭탄(http://gostock66.blogspot.kr/2015/04/time-bomb.html)
이란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그리스가 디폴트를 선언한다면
그리스 보다 횔씬 경제규모가 큰
여타의 국가도 또 다시 조명을
받으면세 세계경제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으로 빠져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미국은 시간의 장단(長短)만 있을뿐
어떤식으로든 금리를 인상할 것이며,
금리인상은 다른 국가들에게는 선제적
조치를 취해야만 해외투자자금이
빠져나가지 않는 빌미를 제공하기에
더 빠른 금리인상이 이루어질 것이고요.
금리가 인상된다면, 後(후)에도 지속적인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는 뜻으로
세계주요국가들의 금리는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며, 이는 빚으로 연명하고 있는
대부분의 국가 경제와 국민들을
고통으로 몰아넣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4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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