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사, 교육협력사업 주제로
농촌지역 학부모
만난다.
○ 9일 ‘경기도비
학교특별지원사업’
추진 위한 농촌지역 학부모간담회
개최
○ 학부모 의견 수렴 통해 도-교육청 간
○ 학부모 의견 수렴 통해 도-교육청 간
교육협력사업 반영 예정
최근
경기도교육청과 교육협력사업을
재개하겠다는
뜻을 밝힌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구체적
정책 마련에 앞서 농촌지역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진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9일
오후
3시
30분
화성매송초등학교에서
남경필
경기지사를 비롯한 경기도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과 함께 ‘경기도비
학교특별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학교특별지원사업 추진에 앞서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간담회
내용을 중심으로 경기도 교육청과
중장기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는 농촌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용인시 백암초등학교,
평택시
청북초등학교 등 농촌지역 13
개교
학교운영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난 달 27일
수원 정자초등학교에서
학부모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경기도는
초등학교 120개교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체험형 재난 안전교육 지원에 3억
원,
초등학교
조기등교생을 대상으로 아침활동을
지원하는
창조학급에 3억 원
등 모두 6억
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했다.
도는
이밖에도 화장실 등 학교 노후 시설개선비,
학교
안전지킴이 등을 지원하는 교육협력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담당자
장미정(8008-4814)
연락처 : 031-8008-4814
입력일 : 2014-12-05 오후 4: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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