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가 내구재 주문은 호조를 보였지만,
개인소비, 주택지표, 고용지표, 제조업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는데도 장 막판 상승해서
Dow와 S&P 500지수가 상승해서
2014년도에만 47번째 신고가를 갱신했다고
언론들은 전하고 있는데요.
미국증시의 거침없는 상승은
어떤 자신감인가요.
미국경제도 금리인하와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시킨 것은 다른 나라들과
다를바가 없는데도 말이지요.
또한, 하락할듯 하면서도 상승으로 마감하는
미국증시의 힘은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전세계 경제의 1/4을 차지하는 미국이기에
미국경제가 좋아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전세계 증시에 도움이 될 것이지만,
일부산업(IT)의 거품으로 인해서
미국증시가 상승하고 있다면
하락시의 충격은 클 것이고요.
하락시의 충격은 전세계 주요국증시에도
영향을 미쳐서 또 다시 부정적인 전망이
압도하게 될 텐데요.
경제성장의 이상적인 모델을 꼽으라면
국민들의 소득이 증가해서 생산이 늘고,
국가재정이 튼튼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2014년 11월 26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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