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및
관련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출범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10-13
박근혜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중 하나인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 및 관련자에 대한
명예회복과 보상을 위한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 및 관련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3일 오후 3시 서울 종로에 위치한
위원회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민간위원 10명과 4명의 당연직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1979년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부산·마산과 창원 등 경남 일원에서
발생한 민주화 운동과 관련된 피해자와 유족 등을
대상으로 명예회복과 보상 등에 관한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진상규명을 위한 사실, 피해 등의 신고접수는
진상규명을 위한 사실, 피해 등의 신고접수는
오는 11월 3일부터 부산과 경남 거주자는
주소지 관할 시·군·구청이나 시·도에서,
그 밖의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은 위원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위원회 출범이
위원회 관계자는 “위원회 출범이
부마민주항쟁 피해자와 유족들에게는
실질적 명예회복과 보상 그리고 위로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위원회의 활동이
우리나라 민주화 과정에서 발생한 아픔을
치유함으로써 국민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 :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 및
관련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김성림 (02-6744-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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