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8일 월요일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린 적이 있었는가.

이제는 부모님이 칠순을 넘어셨는데요.
살아오면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준적이
있었나 따져보노라면....!
없는것 같네요.

여려분들은 부모님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을 피워드린 적이 얼마나
되나요.

인생 80년을 가정했을 때 우리가
웃고 사는 날을 시간으로 따지면
극히 짧다고 하지요.

그 짧은 시간속에서 부모님을 기쁘게
한 적이 있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지만
우리는 너무나 부모님의 기대를
져버리고 살고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근심과 걱정만을 안겨드리는 삶,
우리의 자식들이 우리에게 환한 웃음을
주지 못해도 우리가 감내해야 하는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려분들은 부모님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더 많이 피어날 수 있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특히, 주식시장에 몸담고 있는
분들은 주식시장이 상승하든 하락하든
긴장속에서 살아야 하기에,
짜증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에
부모님의 가슴에 대못을 박게 되는데
어쩌다 한 번은 부모님의 얼굴이
펴질 수 있도록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야 우리의 자식들이 우리에게
웃음을 줄 수도 있기에요.




2014년 8월 18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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