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31일 목요일

7월 마지막 거래를 하락으로 마감을 하는군요.

2013년이 끝날 때부터 대한민국증시는
뒈졌다고 생각했기에 상승과 하락에
마음의 동요가 크지 않고요.

대신에, 지난날 주식시장에 빌붙었던
시간을 떠올리면서 증권시장은
화수분처럼 돈이 쏟아나지 않는다면,
시간가치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정부 나아가 세계의 정책과 경제를
이길 수 없다면 운이 따르지 않는한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지요.

한마디로, 증권시장에 투자한다는 것은
기쁨보다는 슬픔을, 희망보다는 고통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전세계 경제의 『빚의 경제학』이론이
변하지 않는 한, 빚이 해결되지 않는 한,
운이 따르지 않는 한 일반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얻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7월 31일(목)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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