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3일 월요일

동력이 꺼져가는 경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마지막 불꽃이 피워주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2015년까지는 희망이 있겠지 하고
마지막 끈을 놓지 않았던 때가 있었는데요.

2013년 말부터 서서히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었고요. 이제는 온 몸으로  희망이
없음이 느껴지는데요.

늘상 이야기했지만, 마지막 불꽃을
피워보지 못하고 경기가 죽어버린다면
우리는 일본보다 원천기술과 국민성
그리고 경제규모 등등에서 뒤떨어지기에
더 많은 고통을 받을 텐데요.

IMF 때에도 느껴지지 않는 불안감과
공포가 온 몸으로 느껴지는 것은
저 혼자만인가요.

제발 저의 느낌이 저의 생각이
잘못되었기를 간절하게 희망해 봅니다.



2014년 6월 23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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