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불꽃이 피워주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2015년까지는 희망이 있겠지 하고
마지막 끈을 놓지 않았던 때가 있었는데요.
2013년 말부터 서서히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었고요. 이제는 온 몸으로 희망이
없음이 느껴지는데요.
늘상 이야기했지만, 마지막 불꽃을
피워보지 못하고 경기가 죽어버린다면
우리는 일본보다 원천기술과 국민성
그리고 경제규모 등등에서 뒤떨어지기에
더 많은 고통을 받을 텐데요.
IMF 때에도 느껴지지 않는 불안감과
공포가 온 몸으로 느껴지는 것은
저 혼자만인가요.
제발 저의 느낌이 저의 생각이
잘못되었기를 간절하게 희망해 봅니다.
2014년 6월 23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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