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3월
통합재정수지 17조5000억원 적자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5-20
기획재정부는 20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서 지난 1~3월 누계 총수입은 84조1000억원, 총지출은 101조6000억원으로 이에 따른 통합재정수지는 17조5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통합재정수지 적자가 전달보다 9조3000억원 증가했으나 과거 같은 기간과 비교해 유사한 수준"이라며 "2012년 1~3월에는 12조3000억원 적자, 지난해 1~3월에는 14조8000억원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통상 1~3월은 낮은 세수비율과 예산 조기집행 등으로 총지출이 총수입을 초과한다"고 덧붙였다. 3월 말 기준 국가채무(중앙정부)는 474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결산대비 10조9000억원 늘었다. 올해 주요 관리대상사업은 299조4000억원 중 4월 말까지 111조원을 집행해 연간계획 대비 37.1%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중앙부처는 연간계획 대비 38.1%인 94조9000억원을, 공공기관은 연간계획 대비 32.2%인 16조1000억원을 집행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044-215-5316), 재정집행관리팀(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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