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9일 화요일

중국의 경제를 걱정할 때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부동산 거품과
제조업의 과잉설비 등등을 지적하면서
중국을 걱정하고 있는데요.

늘상 이야기했듯이, 저는 중국보다
우리나라가 더 걱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역흑자의 대부분을 중국에서
거둬들이고 있기에, 중국이라는
거대시장이 옆에 잘리하고 있었기에
많은 이익을 얻고 있었지만

이제는 중국도 자기 살길을 도모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는 것은
우리의 지난날 경제 발전의 궤적이
이야기 해주고 있기에요.

지난날 우리의 예에서 보았듯,
분명, 중국도 공급과잉으로 인한
생산설비의 통폐합과 정치와 경제가
유착된 구조적 비리 척결 등등에
대한 중국민들의 요구가 늘어날 것이며

이는 중국경제가 덜컹 덜컹 할 것임을
세살먹은 애도 알 수 있는 사실이기에

중국에 기대어 사는 우리나라가
가장 큰 타격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일본의 전철을 밟고 있는
상황이기에 더 더욱 어려워질 것이고요.

따라서, 중국을 떠나서 인도나
베트남 등등의 아시아나 아프리카로
눈을 돌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2014년 4월 28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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