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0일 목요일

「3,100억원 사기대출犯 배후에 금감원 간부」(조선일보 3월 19일) 보도관련 참고 내용


 조선일보(3.19)
「3,100억원 사기대출犯 배후에 
  금감원 간부」보도 관련 참고내용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4-03-19





금융감독원은 최수현 원장 취임 이후 
신규 개발된 여신상시감시시스템을 
활용하여 KT ENS불법대출 사기 사건을 
적발하고, 현장검사착수(’14.2.11.)하였음

 
검사 진행 중, 2월 말경 일부 언론에서 
동 사건의 금감원 내부 직원 연루설이 
보도됨에 따라 금감원장은 즉시 엄중한 
내부 감지시하였음

 
내부 감찰 결과, 김모 팀장은 
2005년부터 KT ENS의 협력업체인 
중앙TNC 서모 대표 등과 지인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2008년경에는 서대표가 인수한 
농장 지분 30%무상으로 제공 받고
필리핀 등지로 골프여행도 다녀왔을 뿐 
아니라,
 
KT ENS 관련 검사 실시 여부 등을 
  서대표에게 알려준 것으로 파악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김모 팀장을 
3월초 직위 해제 후 대기발령 조치하는 동시에
검찰에 관련 수사의뢰하였음

 
상기 사건에 대하여는 현재 검찰 수사가 
진행 중으로,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면직 등 엄중 조치예정이며
 
향후 유사사례 발생 시
지위고하막론하고 엄정히 처벌할 것임을 
알려드리오니 보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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