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6일 일요일

이석준 차관, "부채 감축ㆍ방만경영 축소는 공공기관의 시대적 과제"

이 차관, "부채 감축ㆍ방만경영 축소는
공공기관의 시대적 과제"
- 공공기관 정상화 협의회…
  "정상화 대책 지연ㆍ저지하는 시도 수용할 수 없어"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1-23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이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공공기관 정상화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은 23일
"공공기관의 부채 감축과 방만경영 축소는
현 시점에서 공공기관에 부여된
가장 중요한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제2차 공공기관 정상화 협의회에서
"국민들은 공공기관과 정부가 정상화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과정을 매우 엄정한
시각으로 지켜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는 정상화 대책을 혁신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건설적인 제안 등은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겠지만,
정상화 대책의 추진을 지연시키거나
저지하려는 시도는 국민들에게
지탄을 받을 수밖에 없고
정부도 수용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는
국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지 공공기관에게 부담을
주려는 제도가 결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차관은 "정부는 정상화 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특히, 방만경영을
조기에 해소한 기관에 대해선
중간평가도 앞당겨 시행해
중점관리대상기관에서 조기에
제외하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정책총괄과(044-215-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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