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일 수요일

김진규가 바라 본 2013년 증권시장 10대 뉴스

제가 생각한 2013년 대한민국 증권시장
10대 뉴스는



1. 외국인들의 
선물 거래량 점유율 50% 초과

2013년 이전까지만 해도
외국인들의 선물 거래량은 25%정도였는데,
2013년부터는 50%를 점유해서
개인 50%, 외인과 기관 各 25%씩 점유했던
이전의 점유율을 완전히 뒤바꿔 버림.

2. 기관투자자들의 
밥 그릇이 깡통으로 변하고 있음.

현물시장에서도 기관들의 점유률이
계속 낮아지고 있음,

2013년 이전의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은
거래소 기준으로 개인 50%, 기관과 외인이
各 25%씩 점유를 했지만 2013년 부터는
기관들의 점유률이 20%대 이하로 추락하면서
밥 그릇이 깡통으로 변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음.

3. 미국과 유럽 증시는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대한민국과 일부 국가만
투자자들에게 극심한 소외감을 주는 
해(亥)로 기록됨


4. 대한민국 CMA의 1위를 차지했던
동양의 몰락과 STX, 동부 등등 기업들의
유동성 위기설이 재발

5. GS건설과 대우건설의 분식회계로
주가 추락과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도
하락이 예상되기에 건설관련 업체들의
고전이 예상 

7. 삼성과 현대차 중심의 경제 실현

2013년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중심으로
경제가 운영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쏠림현상이 심했지만, 2014년은 중국기업들과의
경쟁으로 삼성과 현대도 만만치 않아 보임.

8. 미국의 QE Tapering 단행 예고와 일본의
아베노믹스 정책으로 인한 일본과의 경쟁력
하락과 경제 주체들의 부채 문제가 재조명
되었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거론 될 것임.

9. 한맥투자의 주문 실수로 인한
파생시장의 위험성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킴.

10. 시스템과 제도의 정비로 증권시장에서도
"개천에서 용(龍)이 나기 힘들어짐.

지금까지의 학습효과로 인해서 기관들의
밥 그릇을 채워주기 위해서 개인들의 자금이
쉽게 이동하지 않을 것 같으며, 개인들도
시스템과 제도의 정비로 돈을 벌기가
힘들어짐.



11. KONEX 시장의 출범도 있었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참여하기 힘들게 만들어
그들만의 리그로 운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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