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격언에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라는 말이
있는데요.
`한번 꺾여져버린 증시는 별지랄을 다해봐야
살아나지 못함을 일컽는다' 할 것인데요.
대한민국증시가 "죽은 자식"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 수 많은 노력을 경주해봐야
살아나지 않을 것 같기에요.
문제는, 경제가 침체된다면 또 다시
「인력 구조조정」이라는 감원태풍이 몰려올 것인데요.
인력구조조정이 이루어진다면
IMF 때와는 달리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할 것이며,
더불어서 중국업체들이 대한민국 기업들을
무차별로 사냥을 해서 대한민국 기업들의
씨가 마르는 현상도 발생할 것이고요.
이렇듯, 경제정책이 잘못되거나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해서 외부의 역풍을 맞거나
CEO와 임직원들의 한 몸이 되지 못한다면
감원태풍과 최악에는 도산이라는 엄청난
결과가 초래되기에 뼈를 깎는 노력이 있어야
할 텐데요.
2013년 11월 20일 대한민국 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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