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 2000년 증권시장은
2000년 1월 4일[3일이였나] 증시가 개장한 날부터
1. kosdaq이 하한가로 출발했다는 것과
2. 2000년에는 유별나게 회사명에 Tech 열풍이 불었던 점
틈만나면 회사명을 바꾸게 됨.
또한, 틈만나면 BW나 제3자배정 증자를 단행하고
틈만나면, 먹튀와 배임.횡령으로 CEO의 자질을 의심케하고
어떻게 kosdaq시장에 등록을 했는지 의문을 느끼게 했던 해.
3. 99년의 IT 거품이 최소한 00년 중반까지는 지속될 줄 알고
모두가 허황된 꿈을 꾸었지만 깡통으로 전환된 점.
4. Cyber트래이딩이 최절정기에 달했다는 사실과
Computer와 통신의 발전으로 인해서
미국의 증권관련 site와 미국의 증권시장에 대해서
밤을 지새면서 연구하던 시절.
5. SideCar뿐만 아니라 Circuit breakers를 알게된 해.
6. 99년이 IT 거품의 해였더만, 2000년은 소형주들의 반란이 있어던 해.
7. 증권관련 모임이나 증권관련 site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던 해
8. 모두가 다시한번 거품이 생길 것으로 꿈을 잃지 않았던 해로
Kosdaq이 뭐였는지를 실감하게 했던 해.
9. 개인투자자들의 Day Trading 열풍이 불었으며
초단타 매매 등등의 새로운 용어들이 만들어졌던 해
10. 모두가 꿈을 안고 주식투장에 참여했지만
거품임을 알지 못하고 투자한 개미투자자들의 무덤이
산을 이루고 강을 메우던 해.
등등
2000년 증권시장 10대 뉴스
1. 선정기준 및 절차
ㅇ선정기준 : 2000년 국내 증권시장에 영향을 준 사건중
증권거래소 출입기자들이 영향의
정도에 따라 10대뉴스 선정
ㅇ선정절차 : 증권거래소 출입기자에게 12월중
설문지를 배포하여
무작위로 작성하게 하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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