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8일 토요일

2024년 12월은 역사 교과서에 어떻게 기록될까요.

혁명(내란)이 무서운 것은
"역사 교과서에 어떻게 기록될 것인가(?)" 때문이지요.

한번 기록된 역사는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이며
머리 속에 박힌 역사는 죽을 때까지 괴롭히기에
세 살 먹은 애도 알고 있는 혁명(반란)이란
"성공하면 국가를 얻는 것이요. 실패하면 죽음 뿐"이라는
역사가 말해주고 있지요.

2024년 12월 3일 거짓말처럼 비상계엄이 발동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 많은 내용들이
글로, 영상으로 기록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얼마나 무서울까요.
윤석열 대통령은 역사가 어떻게 기록할지 얼마나 두려울까요.

"성공하지 못한 반란은 죽음 뿐"이라는 것을 알았을텐데
윤석열 대통령은 왜 반란을 일으켜 국가를 그리고
국민들을 힘들게 만들었을까요.

예전에도 이야기 한 것처럼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의 기강 만큼은 
바로 세워질 수 있다"고 친구들에게 떠들었더니
친구들은 이해할 수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는데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비상계엄(반란)이 아니여도 어려운 경제에
비상계엄(반란)으로 경제를 폭망시켜 버리는 것을 보며
나는 미래를 내다 볼 능력이 없다는 것을 또 다시 
깨달았네요.

윤석열이야 역사가 평가하겠지만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참고]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12월 27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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