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7일 토요일

윤석열 탄핵 찬성 집회에 나도 가고 싶다.

나는 윤석열이 오랜 기간 검사로 근무한 후에
대통령이 되었기에 경제는 몰라도 정치나 사회는 
대한민국이 정도(正道)를 걸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했지요.

한마디로,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경제는 몰라도 정치와 사회는 안정될 것으로 믿었는데
윤석열의 행태를 보고 있노라면
실망을 넘어서 짜증, 분노, 울분, 복수를 느끼게 만드네요.

[자료=naver]

특히, "국회의원 체포를 지시하지 않았다"고 
발표를 했다가, 국정원 차장과 작전에 투입된 사령관의
"대통령으로 부터 국회의원 체포 지시를 받았다"는 
증언이 있는 後에 바로 "국회의원 체포를 지시하지 않았다"는
말을 취소한 것을 보면서, 실망을 넘어서 
분노를 느끼게 했습니다.

내가 사람을 보는 눈이 없어서
윤석열 같은 사람을 높게 평가한 것이 부끄럽고
친구들에게서 비난도 받았지만
윤석열은 정말 구제를 할 수가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경제는 폭망, 외교는 참사, 사회는 혼란,
어느 것 하나 온전한 것이 없이 대한민국을
40년 전으로 후퇴시켜 버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나도 가고 싶네요.



[참고]
2024년 12월 5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12월 6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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