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서 "수익을 얻는 것은 어렵지만
손실을 보는 것은 쉽다"는 것을 쉼없이
경험을 하지요.
한마디로, 투자는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광고처럼, 잘못된 판단과 선택은 손실로 연결되어
고통을 안겨 준다는 것이지요.
특히, 자신은 손실을 보고 있는데
상대방(다른 사람)이 수익을 얻고 있는 것을 보면
짜증이 배(倍)가 되고요.
예전에도 이야기 한 것처럼, 친구는
"대한민국 증시를 믿을 수가 없어서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해서 큰 수익을 얻었다"고
자랑을 하면서, 앞으로도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려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문제는, 국장(國場)을 떠나고 싶어도
손실이 커서 떠날 수가 없다는 것이고요.
혹여, 내가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할 때에
미국 주식이 하락하면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받기에
망설여지기도 하고요.
결론은, 자신이 세운 투자 철학을 지키지 못하고
부화뇌동한 나 자신을 탓해야겠지요.
후회를 한다고 옛날로 돌아갈 수도 없고....,
[참고]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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