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4일 금요일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고통이 더 커질텐데요.

이스라엘이 "이란의 정유시설을 공격할 수도 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5%가 상승하면서 또 다시
중동發 국제유가 상승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스라엘이 이란의 정유시설을 공격한다면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부터 최대 200달러까지도
상승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자료=naver]

문제는, 세계 경제가 침체된 상태에서
국제유가가 상승한다면 서민들의 고통은
더 커진다는 것이고요.
특히, 우리나라처럼 기름(OIL) 한 방울 나지 않고
원유의 많은 부분을 중동에서 수입하는 입장에서는
고통이 더 커진다는 것이지요.

특히, 체감경기가 최악(最惡)을 달리고 있는데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경제심리까지 하락한다면
서민들의 고통은 배(倍)가 되겠지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젊은이들이 희생되는 것이 안타깝고,
이스라엘의 중동 공세를 보면서는
이스라엘의 압도적 군사강국에 더해서
미국의 쉼없는 지원이 더 무섭다는 느꼈습니다.



[참고]
2024년 10월 2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10월 3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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