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내가 체감하는 경기(경제)는 어려운데,
분명, 내가 본 가게들은 손님이 없는데,
분명, 언론이나 유튜브를 비롯한 전문가란 사람들은
경제가 어렵다고 야단인데,
분명, 경제지표를 포함한 기업들의 인원감축이
시작된 것을 보면 정부나 기업도 힘든 것 같은데
넘쳐나는 도로의 차량들을 보고 있노라면
넘쳐나는 관광지 음식점의 손님들을 보노라면
넘쳐나는 건물과 아파트를 보노라면
경제는 나 혼자만 어렵지 않나 생각되네요.
2024년 10월 26일(토)과 27일(일) 이틀간
남한산성에서 모임이 있었지요.
동탄을 거쳐 남한산성을 도착하면서 느낀것은
온통 높은 건물과 아파트가 넘쳐나고 있지만
공사를 계속하는 곳도 많았다는 것이고요.
밥을 먹기 위해서 식당에 도작했는데
넘쳐나는 차량들과 손님들을 보면서
경제가 어렵다는 것은 나 혼자 뿐인가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친구들을 데려다 주기 위해서
남한산성을 빠져 나올 때도 넘쳐나는 차량들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는 것이지요.
또한, 거리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지만
수없이 이동하는 차량들을 보면서
그리고, 언론이나 경제지표 그리고 전문가란 사람들의
말만 믿고 따라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경제가 어렵다고 느끼는데...,
정말 나만 힘든 것일까요.
[참고]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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