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을 종료한 가상자산거래소의
이용자 자산을 차질없이 반환하겠습니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를
중심으로 업계 자율로 공익적 목적의
「디지털자산보호재단」 설립 추진
▪ 영업종료 거래소로부터
이용자 자산을 이전받아 반환할 예정
▪ 금융당국도 재단이 안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제도적 지원 지속
금융위원회 등록일 2024-09-26
[참고]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 출범
(2023년 7월 26일),
- 공정하고 투명한 가상자산
생태계 구축을 통한 투자자 보호는
2022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
- 2022년말 가상자산 투자자는 1,525만명,
가상자산 규모는 55.2조원은
2024년 9월 26일(목) 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 보호,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 등을 위해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를
중심으로 업계 자율로 추진하는
「디지털자산보호재단」(이하 “재단”) 설립을
허가하였다.
재단은 영업을 종료한 가상자산거래소와
협의를 거쳐 이용자 자산을 이전받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고,
이를 이용자에게 반환하는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재단 설립배경 ]
현재 코인마켓 거래소 22개사 중
10개사가 영업을 종료하였고,
3개사가 영업을 중단하였다.
해당 영업종료 거래소 대부분은
사업을 재개하거나
외부에서 지원을 받아 해당 법인을 지속하여
운영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 재단 운영방안 ]
재단은 이용자 자산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관・관리하기 위하여
이용자의 예치금은 은행,
이용자의 가상자산은
원화마켓 거래소 각각 한 곳을 선정하여
보관・관리업무를 위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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