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數)년 전(前)부터 기후위기가 회자(膾炙)되었지만
2024만큼 기후위기를 실감한 적이 있었던가요.
특히, 바다를 마주하는 면적이 큰 일본, 중국,
베트남의 비 피해가 컸고요.
일본, 중국, 베트남을 휩쓸었던 태풍 "야기"가
태국, 미얀마 등등의 내륙국가까지 휩쓸고 있으며,
유럽 일부는 130여 년만의 최악의 가뭄을 이야기하고
유럽, 미국, 중남미 일부 국가는 산불이 수일
혹은 수십일간(間) 계속되고 있고,
비 피해도 계속되고 있고요.
문제는, 중국처럼 면적이 큰 나라에서는
북부는 가뭄에 남부는 홍수, 여름에 눈까지
내리는 것을 보면 기후위기가 현실화 되었다고
봐도 좋겠지요.
다행히, 우리나라는 태풍의 피해가 없었고
앞으로도 재난(기후)이 닥치지 않으면 좋겠지만
2024년 9월 14일(토) 추석연휴 첫날부터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비가 내리네요.
아마도, 태풍 "버빙카"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태풍 버빙키도 중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해서
안심이 되지만 인간을 한없이 나약하기 만드는
기후위기가 실감나네요.
[참고]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9월 13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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