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화)
제26차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
-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모두 발언
- “2024년 6월 소비자물가 11개월 만에
2%대 중반 하락”
-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민생 물가 안정에 총력 대응”
- 2024년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4% 기록,
생활물가 상승률도 2%대 진입
- 커피농축액 등 식품원료 7종 할당관세
신규 적용, 과일류 등
28종은 2024년 9월말까지 연장
- 식품·외식업계 부담 경감 지원 및
가격안정을 위해 업계와 소통 지속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4-07-02
[참고]
2024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
- 2024년 6월 소비자물가는 2.4% 상승은
2024년 6월 26일(수),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 최상목 부총리 모두발언
- 경기 회복세 가속화, 민생안정에
하반기 정책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는
2024년 6월 4일(화),
물가관계장관회의 주재
- 최상목 부총리 모두 발언과
송미령 농림축산부 장관 모두발언은
2024년 3월 29일(금),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제15차 물가관계차관회의 개최는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024년 7월 2일(화)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여
➊6월 소비자물가 동향,
➋주요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안,
➌민생안정을 위한 시장감시 및
경쟁촉진 강화 추진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 참석 : 기획재정부(주재),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공정거래위원회, 통계청
김 차관은
6월 소비자물가가 2.4% 상승하여
“‘2023년 7월(2.4%) 이후 11개월 만에
2%대 중반까지 하락하고,
농산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생활물가 상승률도 2%대에 진입하였다.”고
평가하면서
“향후 특별한 추가 충격이 없다면,
하반기 물가는 당초 정부 전망대로
2% 초중반대로 안정화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다만, 누적된 고물가로
체감 물가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7월은 여름철 기후영향,
국제유가 변동성 등으로
물가 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우려도 있는 만큼,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먹거리 등
민생 물가 안정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어제(7.1일)부터
커피농축액 등 식품원료 7종에 할당관세를
신규 적용하고
바나나 등 과일류 28종에 대한
할당관세를 9월말까지 연장하는 한편,
2024년 7월 1일 유류세 일부 환원 이후
부당한 가격 인상이 없도록
범부처 석유시장점검단 등을 통해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품·외식업계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면서
국제식품원료 가격 하락이
제품가격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업계와 지속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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