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오랬동안 원과 엔의 환율 균형점이
1:10(1000원:100엔)으로 고정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펜데믹에서
일본의 아날로그적인 통계 시스템과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일본 올림픽 흥행 저조.
쉼없는 아베노믹스...등등을 보면서
일본의 정보 인프라에 대한 후진성을 보았지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간의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비대면 사회가 끝나고
2023년 세계 경제가 정상화 될 것으로 예측했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등등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또 다시 세계 경제를 강타하면서
국가 間의 명암(明暗)이 뚜렸해졌지요.
전세계가 빚의 반란에서 자유롭지 못하지만
잃어버린 30년을 탈출하고자 무제한 양적완화 정책을
펼쳤던 일본의 재조명 받게 되었고요.
더해서, 일본 통화가치 하락에 따른 문제점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서 일본의 미래까지
암울하게 하고 있는 형국이며, 이는 일본을 쫒아가는
우리나라에도 닥칠 일이라 생각되고요.
[자료=naver.sina]
2024년 6월의 원.엔 환율의 균형점은 100엔당 870원으로
보다 좋을만큼 엔화가치가 하락했는데 앞으로는 어떨까요.
[참고]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6월 21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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