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조그마한 행복들을
"작아서 혹은 당연하게 생각해서"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곤 하지요.
건강하며, 먹고 사는 것에 걱정없고,
하루종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복(福)에 넘치는 생활을 하는데도,
내가 보유한 주가가 하락하거나
내가 생각한 것과 조금만 다른 일이 발생해도
짜증과 멘탈붕괴로 참지를 못하지요.
누군가에게는 희망이며 이상인데도
누군가에게는 소원이며 원하는 삶인데도
우리는 조그마하다는 이유로
잊고 살지요.
정작, 가장 중요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복에 넘치게 살면서도
조그마한 것들이라고 해서 잊고 살지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소원하는 삶인데도
넘치는 복을 팽개치는 이유는 뭘까요.
[참고]
2024년 4월 2일 화요일
세계주요국 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4월 3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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