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으로 빠져든 後부터
2020년 코로나 19 이전까지만 해도
일본 엔화의 가치는 미국 달러화의
대체재로 위상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2024년 일본이 제로금리를 포기하면
엔촤화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달러당 910엔~900엔 이하를 유지할 때 마다
매수를 시작했지요.
일본이 제로금리를 포기했지만
일본 엔화 가치는 상승하지 않네요.
일본 엔화는 가치 상승을 예상했지만
국제 금 가격은 하락을 예상하고
온스당 2,000달러를 넘어서자 금을 매도했고
다시 2,000달러 이하로 하락하면
매수 할 계획을 세웠지만
금 가격은 쉼없이 상승을 해버리네요.
이제는 국제 금가격이 2000달러가
지지선이 되어버린 느낌도 들고요.
이처럼, 투자는 예측이 아닌
대응의 영역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고요.
함부로, 미래 가격을 예측하여 행동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안타까운 것은, 훗날에도
금융시장 혹은 투자 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착각에
오늘의 교훈을 잃어버리고 또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겠지요.
달러가치는 왜(?) 상승할까요.
엔, 위안, 원화는 왜 쉼없이 하락할까요.
[참고]
2024년 3월 29일 금요일
새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4월 1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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