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5일 금요일

날씨만큼이나 썰렁한 경제

예로부터, "서민들의 삶은 항상 힘들었다"고 하지만
2024년 시작의 서민들의 삶이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은 차가운 날씨에 더해서
썰렁한 경제가 더 크겠지요.

어제, 한 때는 잘 나갔던 아는 사람들으로터 
전화가 왔는데 썰렁한 경제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고 하소연 하던군요.

한 때는 잘나갔던 가게나 소규모 공장(기업),
중간 도매상까지 힘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데요.

겨울의 차가운 날씨가 더해서겠지만
썰렁한 거리나, 썰렁한 가게, 썰렁한 마트를 보고 있노라면
2024년 새해가 맞나 의구심이 들 정도네요.

언론에서는, 쉼없이 태영건설을 비롯한
건설사들의 위기에 더해서 아파트 분양시장의
어려움을 전하고, 이름있는 전문가란 사람들까지
건물 공실을 전하면서 썰렁한 경제를 전하는 것을 보면
분명 지금의 서민들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경제가 어려워지면
서민들, 
빚을 갚아야 하는 분들, 
일자리가 없는 분들,
가족중에 우환(憂患)이나 힘든 사람이 있는 분들, 
다니고 있는 직장이 어려운 분들...,
더 힘들다는 것이지요.



[참고]
2024년 1월 3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4년 1월 4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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