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차이를 말할 때
많은 사람들이 인용하는
`물이 중간쯤 들어 있는 잔'을 보면서
"누구는 절반이나 들어있네,
누구는 반밖에 물이 없네"라는 말을 하지요.
아프다고 해서,
왕복 최소 7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건강식품을 챙겨서 운전하여 방문을 하였지만
상대방은 감시를 하러 온다며
말표 표현할 수가 없는 악담으로
오지 말라고 하지요.
`아프지만 괜찮으니 걱정말라'는 문자
혹은 전화 1통이면 걱정하지 않고
왕복 7시간 거리를 이동하지 않아서 괜찮은데도,
잠시도 쉼없이 핸드폰을 껴안고 살면서
왜(?) 전화나 문자 1통을 하지 않을까요.
멀리 떨어져서 일한다는 이유로
1개월 혹은 2개월에 1번 정도
그것도 밤 11시가 넘어서 도착하여
아침 10시까지 잠자고 아침 겸 점심 먹고
1시면 떠나버리면서,
내가 만나러 방문하는 것이,
왕복 최소 7시간의 거리를 운전해서 방문하여
안부와 필요한 것이 없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감시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요.
[참고]
2023년 11월 20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3년 11월 21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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