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증권업계, 무분별한 ‘빚투’ 확대와
테마주 쏠림 현상에 대한 관리 강화한다.
한국거래소 등록일 2023-08-25
[참고]
2022년 3월 17일(목)
LME거래소 Nickel(니켈) 거래재개는
(1) 최근 신용융자 등 시장 현황
□ 최근 국내 증권시장은
경제 상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되며 연초 대비
코스피 지수는 14%,
코스닥 지수는 34% 상승*하였다.
ㅇ 신용융자 규모도 큰 폭으로 증가하여,
증권사들은 신용융자를 활용한
레버리지 투자,
특정섹터·테마주 쏠림현상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ⅰ)신용융자 보증금율 차등 확대,
ⅱ)위탁증거금율 상향,
ⅲ)투자자 유의사항 안내 등의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였다. ([참고])
ㅇ 이 같은 증권업계 노력과
증시동향 등에 따라
최근 들어 신용융자 증가세가
다소 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테마주 위주로 변동성이 확대되고,
순환매가 빨라지는 등 레버리지 투자,
테마주 쏠림 관련 위험성에 대해
여전히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 [2023.8.17일, 연고점] 20.6조원 →
[2023.8.23일] 20.1조원
(2) 금융투자회사의 리스크 관리 강화
❶ 시장변동성 등을 감안하여
보다 철저한 리스크 관리
❷ 고객의 신용도에 부합하는
신용거래 한도 부과
❸ 신용거래 리스크 관리 체계의
효과적인 작동과 주기적 점검
(3) 투자자의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
유의 요청
❶ 신용융자는 시장상황에 따라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❷ 테마주에 대해서는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❸ 본인의 투자성향과 상환능력에 부합하는
투자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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