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1일(금),
서비스산업의 디지털화 전략 주요내용
- 일상 편의 및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5대 선도 분야 서비스의 디지털화 추진
- 인공지능(AI) 허브에 다양한 산업 분야별
데이터 추가 발굴·구축
- 지역 보리로 생산한 수제맥주는
스마트오더 온라인 주문 가능
- 방한 외국인의 간편결제(모바일페이)
사용 확대 및 부가세 즉시환급 서비스 제공
- 퇴직연금 적립금에 대한 투자일임
로봇 자산 관리사(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규제샌드박스) 추진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3-07-21
2023년 7월 21일(금),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
- 국민 일상 편의 및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서비스산업의 디지털화 전략은
정부는 2023년 7월 21일(금) 07:30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서비스산업의 디지털화 전략」을 발표하였다.
금번 대책은
제조업·서비스업 등 모든 산업과 융합되는
디지털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국민 일상 편의를 제고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선, 서비스산업 디지털화의
핵심 기반 시설(인프라)로서
인공지능(AI) 허브 내
다양한 산업 분야별 데이터를
추가 발굴·구축한다.
「저작권법」 개정을 통해
인공지능(AI) 학습을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 면책 기준을 명확히 한다.
또한, ‘디지털 공론장’을
운영(8월~)하는 등
디지털 가속화에 따라 예상되는
사회‧경제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①물류·유통, ②금융,
③안전, ④행정, ⑤교육 등
5대 선도분야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촉진한다.
물류·유통 분야에서는
버스 배차 간격이 긴 지역에
초정밀 버스 안내 서비스(카카오맵)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주요 주류 스마트오더 앱(달리,
데일리샷, 컬리, 키햐 등)에서
지역 보리로 생산한 수제맥주를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도록
플랫폼과 지자체(군산시 등)간
협업을 추진한다.
금융 분야에서는
동남아 관광객이 자국의 모바일페이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간편결제 사업자간 제휴를 확대한다.
모바일 여권 신분 확인 서비스와
간편결제를 연계하여
중국·동남아 관광객이
여권 스캔 절차 없이
부가세 즉시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퇴직연금 적립금에 대한 투자일임
로봇 자산관리사(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의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추진한다.
안전 분야에서는
디지털트윈을 활용하여
산업단지 근로자의 안전을 관리하고,
식품 제조‧생산단계부터
최종 소비단계까지 관련 필수 정보를
큐알(QR)코드에 반영하여
식품 전주기 이력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