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그리고 현대에도
서민들의 삶에 가장 필요한 것을 꼽으라면
물과 연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이야 풍족하지는 않지만
비가 내리거나 저수 용량으로
국내적으로 통제할 수가 있지만
연료는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이기에
전량 수입에 의존해야 하기에
국내적으로 통제를 할 수가 없지요.
그렇다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고요.
[자료=naver]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은
경기 침체에 더해서 신재생 에너지 증가로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했다고
야단들이지만 정부는 그동안 인상하지 못했던
연료비를 올리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분명, 공공요금 인상 억제를 내세우면서
연료비를 인상하지 않는 것은 알고 있지만
국제유가나 천연가스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데도
연료비를 인상해야 하고 인상한 가격은
또 다른 가격들에 영향을 미치면서
한번 상승해 버린 장바구니 물가나 공공요금 등등은
내려오는 것을 볼 수가 없지요.
더해서, 지금 인상시켜 놓은 가격들이
겨울철에는 더 크게 비용을 지불해야 함을
우리는 학습효과를 통해서 배웠지요.
[참고]
2023년 5월 1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3년 5월 2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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