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만 해도 국가기관에서 발표(발간.발행..)하는
자료들에 워터마크가 없었던 것 같은데 2023년 들어서는
아도비(pdf)로 발표하는 자료들에는 여지없이
워터마크가 표기되기 시작했네요.
기업 연구기관이나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한국은행, 국토부나 한국거래소 등등까지 워터마크를
표기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기업, 연구소, 논문 등등이야 이해가 되지만
국가기관이 발행하는 자료들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그리고 남용이나 오용이
없을 것으로 추정되는데도 워터마크를 표기하는 것은
지나치지 않나 생각합니다.
국가기관에서 발행하는 자료들까지 워터마크를
붙이겠다고 하면 할 말이 없고, 앞으로는 더 많은
자료들까지 워터마크를 비롯한 복제(사) 이동, 등등의
제한이 따를것으로 추측되는데,
그렇지 않아도 공부를 하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워터마크 자료들을 보면 더 보고 싶지 않는 자료로
생각되지 않을까요.
[참고]
2023년 5월 12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3년 5월 15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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