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수준, 생활수준, 그리고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일을 해서 먹고 사는 것이 예전 보다 많이 좋아졌다지만
일을 해서 먹고 산다는 것이 쉽지가 않지요.
해서, "남의 돈 먹기가 그리 쉬운가"라는 말이
생겼는지도 모르고요.
특히, 문화나 관습이 다르다면 남의 돈 먹기가
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예로, 베트남에서는 점심 시간이 2시간 정도
휴식시간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1시간도 안되지요.
더해서, 베트남도 북부지방은 4계절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날씨가 따뜻한데 계절의 변화가 심한
우리 나라와는 다른것도 감안해야 할 것이고요.
내가 생각하기에는 "남의 먹기가 그리 쉬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게으른 wife가 친구가 운영하고 있는
농장에서 일을 한다고 해서 빨리 가서 일을 하라고
떠밀면서 한국의 생활을 잠시나마 느껴보라고
하고 싶네요.
2년의 비자가 나오면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일을 해야 할텐데 자본주의에 물들지 않았다면
한국 생활(관습)에 익숙하지 않다면,
한국에서 일을 해서 밥을 먹고 산다는 것이
쉽지가 않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는데...,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참고]
2023년 4월 20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3년 4월 21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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