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원(Won) 가격이 하락하면서
2023년 1월의 1250원대에 비해서
2023년 4월의 1350원대를 형성하면서
달러당 100원씩 차이가 발생하네요.
ex) 300만원 / 1250원 = 2400달러
300만원 / 1350원 = 2222달러로
약 178달러 차액이 발생
178달러*1350원 = 240,300원 손실발생
개인들이 보통 해외여행을 갈 때
최소 300만원 정도만 환전해도
2023년 1월에 비해서 178달러를 손해라는
생각이 드는데, 기업들은 어떨까요.
[자료=naver]
물론, 기업들이 환율에 대한 보험(햇지)이나
환율 예측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환율의 변동폭이 커지면 울고웃는 기업들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문제는, 환율이 쉽게 꺾이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지요.
즉, 경제가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면서
환율이 또 다시 하락한다면 1400원도 열어둬야
한다는 것이며 환율에 울고 웃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참고]
2023년 4월 18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3년 4월 19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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