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1998년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면서
Nasdaq 시세에 우리 증시가 연동되면서
우리는 미국 증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요.
2008년 미국發 금융위기가 시작되면서
미국도 뒈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미국 경제지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는 2020년 3월 코로나19 펜데믹이
전세계를 휩쓸면서 제로금리와 무제한 돈풀기에
새롭운 주식투자자들이 급격하게 유입되고,
Youtube가 각광을 받으면서 덩달아 삼프로TV를
비롯해서 8.15TV 등등의 경제체널이 생겨나고
더해서, 안유화, 김영익 교수 등등의 전문가 분들이
등장하면서 미국 경제와 경제지표에 한층 더 깊이있게
들어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문제는, 모든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중앙은행 총재,
혹은, 우리나라 의사록은 거들떠도 보지 않으면서
미국 FRB(Fed) 총채의 입만 바라보고
미국 금리, 미국 의사록, 미국 경제지표에
열광한다는 것이지요.
특히,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까지 합세해서
미국 경제, 미국 Fed, 미국 지표, 미국, 움직임을
전하면서 우리는 미국 속에 살고 있지 않나
아니, 미국인, 미국사람 보다 더 미국에 열광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모두가 미국에 열광하는 것이 잘하는 것있까요.
모든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지표에 열광하는 것이
잘하고 있는 것일까요.
2023년 1월 12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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