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가 어지러운데요.
대처를 꿈꾼 영국 트러스 총리가 취임 후
바로 400조 규모의 감세안을 발표했다가
10일 만에 일부 감세안 계획을 철회하면서
지도력에 흠이 생겼다고 야단들이고요.
OPEC+는 최대규모의 감산 계획을
내놓을 것이라는 예고에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요.
푸틴은 합병지가 침공을 받으면
핵(核) 사용도 가능하다고 엄포를 놓으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새로운 형태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지요.
이외에도 북한은 틈만나면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 실험 준비까지 하고 있다고 야단이고요.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세계는 여전히 긴장하고 있고요.
미국 증시를 포한한 세계 증시는
최저점에서 맴돌면서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를 지울 수가 없고요.
푸틴이 핵을 사용한다면
푸틴이 핵을 사용할 것이라고 확신하는데
전쟁이 양상(형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의문이네요.
부디, 푸틴의 잘못된 선택이 없어야 할 텐데요.
[참고]
2022년 9월 30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2년 10월 3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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