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4일 수요일

2022년 4월 소비자 물가가 전년동월(2021년 4월) 대비 4.8% 상승, 그러나 체감물가는

2022년 4월 물가가 
2021년 4월 대비 4.8% 상승했다고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이 야단들이고요.

더해서, 2022년 3월에 비해서 0.7% 상승하여
과거 4개월 평균 전월비 수준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이것은
석유류 등의 원자재 가격 상승과
개인서비스 요금 상승으로 돌리고 있네요.

문제는, 소비자들이 느끼는 체감물가는
정부 발표보다 크게 상승했음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지요.

즉, 마트나 음식점 등등을 방문해서
계산을 할라치면 가격 상승을 피부로
느낄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물가 상승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이며, 미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는
우리나라 보다 높은 상승율을 기록하고 있기에
위안을 삼아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생필품을 비롯한 기름값 등등은 매일 부딪치는
가격으로 정부 발표와 괴리율이 커질수록
소외감을 느끼게 되지요. 



[참고]
2022년 5월 2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2년 5월 3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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