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6일 수요일

미국증시가 최악(最惡)의 한 주(周)를 보냈는데 더 큰 최악의 한 주가 되나요.

꽤 오랜기간 주식시장을 봐오면서
2022년 1월처럼 최악이였던 때가 있었을까요.

[자료=naver]



모두가 1월 효과를 기대했는데
지금까지는 1월 효과로 톡톡히 재미를 봤는데
2022년 1월은 최악이였으며
최악의 한 주도 보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가상승에 따른 금리인상이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양적 완화에서 양적 긴축으로 선회 등등은
모두가 알고 있었기에
"노출된 악재는 악재가 아니다"라는 격언처럼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래서, "주식은 신(神)도 모른다"는 말이 생겼으며
"주식은 여유자금으로 시간에 투자해야 한다"는
원칙도 생겼겠지요.

더 중요한 것은, 누군가는 커다란 고통을 받지만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간다는 것이고요.
훗날에는 오늘의 경험도 희미해 진다는 것이지요.




[참고]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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