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금과 은 가격도 폭락을 했지만
스마트한 투자자들이 유입되면서
반등을 하여 다른 투자자산들과 마찬가지로
9월쯤에는 3월 저점 대비 250%가량이
상승하였지요.
[자료=naver.cme]
문제는, 원유나 천연가스 혹은 산업용 원자재 가격은
2021년 들어서도 꾸준하게 상승을 했지만
금과 은 가격은 상승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대신에 비트코인이 상승하면서
많은 전문가란 사람들과 언론들이
비트코인이 금과 은의 역활을 대신했다고
야단들이였으며 지금도 금과 은을 대체할
투자 자산의 금과 은을 꼽고 있고요.
항간(巷間)에는 미국 정부 혹은 중앙은행이
더 많은 금과 은을 소유하기 위해서
증거금 상향을 비롯한 매매를 엄격하게
통제했다는 이유기도 돌았지요.
분명한것은, 다른 원자재 가격은 상승했지만
2021년 미국이나 유럽을 제외한 국가들의
주가가 하락을 했기에 금과 은 가격이 상승했어야 하지만,
금과 은 가격은 2020년 9월 이후 여전히
박스권에 갇혀 있다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보다는 금과 은이
안정적이라 생각하며,
미국 증시가 산타랠리를 끝내고 하락하면
금과 은 가격도 움직이지 않을까요.
[참고]
2021년 11월 4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11월 5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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