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말(末)이 가까워지거나 증시 환경이 좋으면
상장을 시키지 못한 것에 한(恨)이 맺힌것처럼
무차별로 상장을 하고 있는데,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깜냥이 안되는 회사들을 무차별로 상장시키면
혹은, 증시 환경이 좋다고 무차별로 상장시키면
혹은, 투자 기회 제공이나 트랜드 변화 등등의
명분을 내세우더라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훗날, 상장폐지 되었을 때
그리고, `따상'이나 특정시기에 높은 가격을 만들어서
개미투자자들을 꼬득여 피눈물을 흘려서는
안될 것이기에요.
더해서, 상장 첫날 100% 상승에
상한가를 만드는 따상이나
100% 가까운 상승을 만들어서 매도를 하는 전략이
동원되고 있는데 이 또한 개미투자자들을 고통으로
몰아 넣는 것이기에 나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동네 구멍가게만도 못한 회사
깜냥이 안되는 회사를 무차별적으로
그것도 수요예측이라는 합법적 수단을 동원해서
높은 가격에, 한 술 더 떠서 따상을 만들었다가
매도하는 전략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 혹은 호객꾼들의
합작품에 누군가가 고통을 받아서는 안될 것이기에요.
[참고]
2021년 11월 10일 수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11월 11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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