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불꽃이 가장 크고 화려하다'는
증시 속설이 있지요.
이는, 작전, 상폐(상장폐지), 트랜드 변화 등등의
투자 종목에서 경험을 했으며 앞으로도 경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불과 1년 전 코로나 펜데믹으로 WTI가 월물교체를
원인으로 마이너스 가격을 기록했을 때
떠올랐던 격언으로, 미래는 원유 보다 신재생이 보편화되는
거대한 물결이 시작되며 국제유가가 마지막 불꽃을
피울 것으로 생각하고 투자를 했지만
엄청난 마음고생을 했지요.
물론, 약간의 수익을 얻기는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맞는 속설인것 같기도 하고요.
[자료=naver.cme.bithumb]
여하튼, 국제유가나 천연가스 나아가 가상자산까지
마지막 불꽃을 터트려보겠다는 듯이
상승을 하고 있네요.
"산이 높으면 골(汨)도 깊다"는 격언처럼
하락으로 방향을 바꾸면 한동안은
지금의 가격을 보기 힘들겠지요.
그리고 오늘의 가격을 보면서
`마지막 불꽃이 가장 화려하다'는 속설을
떠올릴 것이고요
[참고]
2021년 10월 4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10월 5일 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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