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 펜데믹으로 전세계는
금리를 인하하고 돈을 단기간에 그것도
지금까지 볼 수가 없었던 대량의 금액을
퍼붓으면서 금융과 경제가 살아났다는 데에는
동의하는 분위기지요.
그러나, 사상 최저금리에 그것도 퍼붓듯이
쏟아놓은 돈들이 부동산과 금융시장으로
흘러들면서 돈이 돈을 버는 시대로 변하여
부자가 더 부자가 되었다는 것도 사실이지요.
대부분의 백성들은 상승하지 않는 월급에
상승하고 있는 생필품 가격을 부담하면서
빚(DEBT)으로 뭔가를 해보기 위해 노력하면서
빚도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고요.
국제원자재 가격 중에서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었던
금 가격이 1.75%(31.50$)가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요.
[자료=naver]
금이나 은 가격까지 상승한다면
부동산, 주식, 국제원자재, 하다못해
가상자산까지 모조리 상승했다고 봐야 할 것이고요.
돈의 가치는 그만큼 하락했다고 봐야 할텐데요.
나날이 가치가 추락하고 있는 돈이
왜 서민들에게는 귀할까요.
[참고]
2021년 7월 28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7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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