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IMF 사태로 대부분의 기업이
고비용 저효율 구조였던 기업 체질을
개선한다는 명목으로 일률적 감원을 하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페러다임이 바뀌었지요.
더해서, 컴퓨터가 대중화되고
윈도우 98, 한글 98 등등의 직관적이고
사용자 중심의 프로그램이 대거 생겨나면서
Dos, 메모장이 뒤안길로 사라지기 시작했고요.
더해서, 미국發 IT 산업이 본격 소개되면서
1999년에는 대한민국 증시 투자자라면
모두가 Nasdaq을 참고하여 투자를 했고요.
그러나, "화려한 꽃도 10일을 지속할 수 없다"는
속담처럼 2000년 IT 거품이 꺼지면서
수많은 투자자들이 눈물을 삼키면서
Nasdaq 지수가 5,000 point를 돌파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지만 지금은 1만5천 point를 바라보면서
주식시장은 돈의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있고요.
생각해보면, 새롬기술의 다이알패는 Zoom 꿈꾸었고
한글과 컴퓨터는 구글을, 일부의 기업들은
작전으로 한탕을 노렸던 버블의 시대가
2020년에 코로나 19로 다시 찾아왔듯이
잊을만 하면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는
반드시 찾아올 것이기에 꿈을 잃지 말고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강한 놈이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남는 놈이 강하다"는 격언을 되새기면서요.
[참고]
2021년 7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7월 23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