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란 사람들과 언론들은
경제지표와 주가지수를 연관(聯關)시키지만
경제지표와 주가지수가 반대로 움직일 때는
말이 없어져 버리지요.
예로,
금리가 하락하는데도 주가지수가 하락할 때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데도
주가지수가 함께 상승할 때,
고용이나 물가가 안정되어도 주가지수는 하락할 때
유동성 축소(테이퍼링)가 예상되지만
주가지수는 상승할 때 등등
경제지표와 주가지수가 반대로 움직일 때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은 또 다른 핑계를 대면서
설명을 하지만 신뢰감이 없지요.
분명한 것은, "주가는 경제의 거울"이라는 격언처럼
주가지수는 경제의 본질가치로 회귀(回歸)를 하고
개별기업 주가도 기업가치로 회귀한다고 하지만
때때로 아니 많이 따로따로 움직이면서
전문가, 언론, 그리고 투자자들을 혼란에
빠뜨리지요.
경제지표, 기업가치, 전망 등등이 주가지수나
주가와 반대로 움직일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참고]
2021년 6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1년 6월 9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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