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가상자산, 암호화폐 등등
불리는 이름이야 어떻든
가상자산의 가격이 들썩이면서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이 또 다시
2017년 전성기를 넘어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화폐 대체 기능을 하고
제도권으로 편입되어 국가가 인정하는
거래소를 통한 거래가 이뤄질 것이라고 야단들이네요.
[자료=cme, NYSE]
분명, 가상화폐 혹은 가상자산의
밑바탕을 깔고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들 것이지만,
수없이 난립한 가상자산 거래소,
수없이 난립한 가상자산 종목들,
상승과 하락폭이 투기를 뛰어넘어 통제불능인 상태,
훗날에는 가상자산 발행과 상장이
주식시장의 기업처럼 규제를 받겠지만
지금은 너도나도 가상자산을 발행하고
지금은 너도나도 거래소를 만들어서
신뢰도, 통제도 없는 투기판을 어찌할까요.
주식시장도 초창기에는 비슷했기에
가상자산 시장도 시간이 해결해 줄것이라고 하지만
초창기 혼란한 틈을 타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너도 나도 꼬득이고 있지만
신뢰, 믿음, 정(情)이 안가는 이유는 뭘까요.
그나저나, 고기가 물을 만난듯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 뿐만 아니라
가상 자산의 미래를 찬양할텐데 어떻게 견뎌야 할까요.
[참고]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2020년 11월 30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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