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계 주요국증시를 포함해서
우리나라 증시도 수십번의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2020년은 모두가 큰 수익을 얻었을 것이라고
야단들인데요.
단순히 주가지수 상승치만을 놓고
단순히 수십번의 사상 최치를 갱신했다고
모두가 수익을 얻었을까요.
새가슴을 가졌던 투자자들은
2020년 3월 코로나19 펜데믹이 전세계를 휩쓸면서
전세계 증시가 폭락했다가 상승하여
본전이 되었을 대 매도한 투자자들이
많았지 않았을까요.
또,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은 수없이
재차 코로나19 펜데믹 공포를 부르짖으면서
매수에 가담하지 못하고 보고만 있었던 투자자들이
많았을 것이고요.
일부의 투자자들은 언론과 전문가란 사람들의
전망을 믿고, 혹은, 학습효과로 하락쪽에 배팅한
투자자들도 있었을 것이고요.
슬픈것은, 많은 사람들은 먹고 사는게 급해서,
혹은, 주식투자의 나쁜 기억때문에
금융투자에 뛰어들 생각을 못했거나 못한다는
것이겠지요.
이처럼, 자본주의에서는 가진게 없으면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대응할 수가 없기에
돈을 가져야 한다는 뜻인데...,
[참고]
2020년 12월 28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20년 12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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