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
모두가 상승을 외치고 있을 때
금융시장은 어김없이 폭락을 연출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고통을 줬지요.
"코스닥이 뭐여요"라는 광고 문구가
유행한 적이 있었지만 IT 거품은 꺼졌고요.
2008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대마불사(大馬不死)로 여겨졌던
미국發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미국도
별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고요.
2020년 투자의 1도 모르는 사람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하지요.
투자의 1도 모르는 사람들이
미국 주식에 투자해놓고 틈만나면,
아니, 항상 스마트폰만 보고 있다고 하지요.
우리 살아 생전에 대공황을 경험해 보지는 않겠지만
우리 살아 생전에 1998년 외환위기,
우리 살아 생전에 2008년 미국발 금유위기,
우리 살아 생전에 2020년 코로나발 금융위기,
우리 살아 생전에...,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엄청난 빚은 어떤 식으로든 정리 되어야 할 것이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투자의 1도 모르는 사람들이
투자에 그것도 해외 주식까지 투자해서
돈을 벌더록 금융시장이 멍청하지 않겠지요.
2020년 9월 2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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