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일 수요일

「환매조건부 외화채권매매를 통한 외화유동성 공급 제도」 도입 추진

「환매조건부 외화채권매매를 통한 
 외화유동성 공급 제도」 도입 추진

        한국은행        등록일   2020-06-30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새로운 정책수단 확보 노력의 일환으로 
경쟁입찰방식 환매조건부 외화채권매매를 통한 
외화유동성 공급제도* 도입을 추진중

*외화자금 공급과 동시에 
 외화채권을 매입하므로 
 외환보유액 규모에 변동이 없으며,
 매입한 채권은 언제든지 처분가능하므로 
 외환보유액의 가용성도 제약하지 않음

o한국은행*(외평기금)이 
  외환보유액을 활용하여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국내 금융회사가 보유한 
  외화채권을 환매조건부로 매입하여 
  미달러화 자금을 공급

*거래실행 주체는 증권 및
 자금 결제의 효율성 등을 위해 
 한국은행으로 일원화

□동 제도 도입으로 특히 보험사, 증권사 등 
비은행금융회사의 구조적 외화자금 수요를 
일부 흡수함으로써 
스왑시장의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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