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세상이 나뉜다"고
전문가나 언론들이 떠들고 지금도 떠들고 있지요.
금융시장과 주식시장에서도 새로운 이론과
새로운 증시 격언들이 등장 할만큼 코로나19는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고요.
그중에서도, 현대통화이론(중앙은행의 금리정책과
통화정책을 뛰어넘어서 행정부가 직접 돈을
수송기로 뿌려대는 것)이 지지를 받고 있고요.
금융시장 지표나 경제 통계 지표들은 최악을
달리고 있지만, 조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개미투자자들이 증시로 증시로 뛰어들면서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를 열었고요.
"주식시장은 공포를 먹으며 상승한다"는 격언을
만들면서 상승해야 할 이유가 없는데도 상승하는
주식시장을 만들고요.
경제가 불안하거나 돈의 값어치가 없어지면
금이나 부동산 같은 실물자산이 유리하다는 격언을
변경시켜야 할만큼 제멋대로 움직이고 있고요.
변하지 않는것이 있다면,
돈이 돈을 벌고, 지식과 정보로 무장한 개미들이
쉼없이 주식판으로 뛰어들고 있다는 것이지요.
[참고]
2020년 6월 5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6/blog-post_6.html
2020년 6월 8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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