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1일을 끝으로
2019년 세계 주요국 증시가 끝났네요.
미-중 무역전쟁이 관세전쟁을 넘어
미-중 패권경쟁으로 확전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공포감을 느꼈던 적이 있었지요.
그럼에도, 2019년 미국 증시는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을만큼
높을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개미투자자들 까지
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매력을 안겨 줬고요.
중국 증시도 언론 보도를 보면,
상하이 지수가 2019년 22.3% 상승을 보이면서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수출 감소,
중국 경제 주체들의 부채 문제,
경제 성장률 6% 미만 달성,
위안(YUAN)와 가치 하락,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따른 돼지고기 값 폭등 등등으로
걱정이 컸는데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가고 있고요.
일본도 한-일 무역전쟁으로
한국 반도체 산업에 타격을 줄 것으로 예측했지만
오히려 일본이 타격을 받았고요.
유럽도 Brexit, 정치 불안 등등의 요소가 있었지만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가고 있고요.
새롭게 시작되는 2020년은 어떨까요.
2021년 1월 1월에는 2020년을 어떻게 평가할까요.
[참고]
2019년 12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12/blog-post_65.html
2019년 12월 3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