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원/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선정
□ 2020년도 원/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로
11개 은행(국내은행 6개, 외은지점 5개)을 선정
한국은행 등록일 2019-12-29
[참고]
2019년 원(WON)/위안(YUAN)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 선정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12/2019-wonyuan.html
□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2020년도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시장조성자*로
11개 은행을 선정
* 외국환거래규정 제10-20조(기획재정부장관은
한국은행으로 하여금 외환거래 등을 촉진하기 위해
외환시장에서 매도호가와 매수호가를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외국환은행을 지정하게 하는 등
시장조성자 제도를 운영할 수 있다)
(국내은행 6개)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한국산업은행
(외은지점 5개) 교통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홍콩상하이은행(이상 ‘가나다’ 순)
□ 선정기준으로는
원/위안 직거래시장 거래 실적,
시장조성자 호가제시 의무 이행도 및
대고객 거래 규모 등을 감안
ㅇ 선정된 은행들은
원/위안 직거래시장에서 연속적으로
매수・매도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가격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
□ 시장조성자 제도는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성공적인 정착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시장의 발전 및 위안화 활용도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
ㅇ 한국은행과 정부는
원/위안 직거래시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외환건전성부담금 감면 인센티브를
연장(2019~2020년 사업연도) 하는 등
시장조성은행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고
국내 기업들의 원화․위안화 결제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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